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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과가 미미하다 효과가 미비하다 맞춤법 완벽 정리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효과가 미미하다'와 '효과가 미비하다'가 있는데요, '효과가 미미하다'가 맞을까요? '효과가 미비하다'가 맞을까요? 효과가 미미하다 효과가 미비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효과가 미미하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효과가 미비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효과가 미미하다 (O)- 효과가 미비하다 (X) '미미하다'와 '미비하다'는 모두 형용사로, 효과를 표현할 때 자주 혼동되는 단어입니다. '미미하다'는 '보잘것없이 작다'는 의미로, 효과가 매우 적거나 영향력이 적은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이 약은 효과가 미미하다"라고 하면 기대했던 것보다 약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미비하다'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 바른용어 2025. 7. 17.
  • 모레 모래 차이 두 단어의 명확한 구분법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철자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단어인 '모레'와 '모래'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모레와 모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모레 모래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모레'와 '모래'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의미가 완전히 다른 단어입니다. 모레는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내일의 다음날'을 의미합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하면 내일은 1일 후, 모레는 2일 후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과제는 모레까지 제출해 주세요"라고 말한다면, 오늘이 월요일이라면 수요일까지 과제를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모래는 바다나 강가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돌 부스러기를 가리킵니다. 건설 현장에서 시멘트와 함께 사용되는 재료이기도 하며,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 바른용어 2025. 7. 14.
  • 몇일전 며칠전 맞춤법 상세 설명 맞춤법이 헷갈리기 쉬운 말 중에 '몇일전'과 '며칠전'이 있는데요, '몇일전'과 '며칠전'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몇일전 며칠전 맞춤법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몇일전'과 '며칠전' 중에 올바른 표현은 '며칠 전'이며, '몇일 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몇일 전 (X)- 며칠 전 (O) 많은 분들이 '며칠'을 '몇일'로 혼동하여 '몇일 전'이 맞는 표현으로 생각하지만 '몇일'은 잘못된 표현이고 '며칠'이 표준어로서 올바른 표현입니다. 따라서 '며칠 전'이 올바른 표현이고, '몇일 전'은 잘못된 표현인 것입니다. '며칠'은 시간의 경과나 날짜를 묻는 표현으로, 독립된 하나의 단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며칠 전', '며칠 동안', '며칠 후'와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그 이유는 '.. 바른용어 2025. 7. 10.
  • 게의치 개의치 맞춤법 상세 설명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게의치'와 '개의치'인데요, 이 두 표현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게의치 개의치 맞춤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게의치'와 '개의치', 둘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의치'가 정확한 표기법입니다. '개의하지'의 준말인 '개의치'는 동사 '개의(介意)하다'의 활용형으로, 한자 '介意(개의)'에서 유래했습니다. 반면 '게의'라는 단어는 우리말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의치'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개의치(개의하지)'의 기본형인 동사 '개의(介意)하다'는' 어떤 일 따위를 마음에 두고 생각하거나 신경을 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의치'는 '마음에 두고 생각하거나 신경을 쓰지'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많은.. 바른용어 2025. 7. 7.
  • 잊어버리다 잃어버리다 차이 쉽게 설명 우리말에는 발음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잊어버리다'와 '잃어버리다'는 한 글자 차이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에 잊어버리다 잃어버리다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잊어버리다'는 생각이나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수학 공식을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해 내지 못하거나, 급한 상황에서 중요한 약속을 깜빡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는 우리 뇌의 기억 처리 과정과 관련된 현상입니다. 반면 '잃어버리다'는 물리적 대상의 상실을 나타냅니다. 휴대폰이나 지갑처럼 소유하고 있던 물건이 분실된 상황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실제로 가지고 있던 물건이 없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억해 내지 못하거나 생각이 나지않는다면 '잊어버렸다'로 .. 바른용어 2025. 6. 19.
  • 께요 게요 맞춤법 알아봐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께요와 게요'가 있는데요, '께요와 게요' 중 어느 말이 맞는 표현일까요? 께요 게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게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 게요 (O)- 께요 (X)   '게'는 어떤 일을 하기로 정하는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된소리가 아닌 예사소리로 표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쓸 때에는 '게'라고 적고 읽을 때에는 '께'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한글 맞춤법 제 6장 53항에 따라 어미 'ᄅ거나', 'ᄅ걸', 'ᄅ게', 'ᄅ수록', 'ᄅ지', 'ᄅ지언정', 'ᄅ지라도' 등은 된소리가 아닌 예사소리로 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예시) 제가 그만둘게요. (표기)(예시) 제가 그만둘께요. (읽기) (예시) 감사하게 잘 먹을게요.. 바른용어 2025. 4. 8.
  • 비쳐지다 비춰지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비쳐지다'와 '비춰지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비쳐지다 비춰지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 비쳐지다 (X)- 비춰지다 (X)  우리는 '비쳐지다' 혹은 '비춰지다'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쳐지다'와 '비춰지다'는 둘 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비치다'입니다. '비춰지다'는 애초부터 없는 말이며 '비쳐지다'는 동사 '비치다'로만 써도 충분한 표현이므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동사 '비치다'는 '무엇으로 보이거나 인식되다'라는 뜻으로 가령 '남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으로 비쳤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는 것으로 비쳤다' 등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비쳐지다'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우리는 동사 '비치다'를 능동적 표현이라고.. 바른용어 2025. 3. 30.
  • 받아들여 받아드려 맞춤법 참고하세요 "너의 제안을 받아들여 추진하기로 했다'와 '너의 제안을 받아드려 추진하기로 했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받아들여 받아드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의 제안을 받아들여 추진하기로 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너의 제안을 받아들여 추진하기로 했다. (O)- 너의 제안을 받아드려 추진하기로 했다. (X) '받아들이다'와 '받아드리다'는 우리가 혼동하기 쉬운 말인데요, '다른 사람의 요구나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는 의미로 사용할 때는 '받아들이다'를 사용하여 '너의 제안을 받아들여 추진하기로 했다'와 같이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받아드리다'는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다만, '어떤 것을 받아서 윗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로 쓰일 경우는 '00을 받아 00에게.. 바른용어 2024. 12. 23.
  • 있슴과 있음 맞춤법 참고하세요 우리는 '있다'를 명사형으로 표기할 경우 '있슴' 또는 '있음'으로 표기하곤 하는데요 '있슴과 있음' 중 어떤 말이 바른 표기일까요? '있슴과 있음'의 맞춤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음'이 바른 표현입니다. - 있슴 (X)- 있음 (O) '있다'를 명사형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있음'으로 적어야 하며, 종결 어미로 사용할 경우에는 '있습니다'로 적어야 합니다. '있음'을 '있슴'으로 혼동하여 잘못 표기하는 이유는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의 규정 때문입니다.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에서는 '~읍니다'를 버리고 '~습니다'를 표준어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의 규정은 종결 어미에 대한 규정이지 명사형에 대한 규정이 아닙니.. 바른용어 2024. 11. 11.
  • 저희 나라 우리나라 중 바른 표현은 '저희 나라'와 '우리나라'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저희 나라 우리나라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가 바른 표현입니다.   - 우리나라 (O)- 저희 나라 (X) 자신의 나라나 민족은 남의 나라나 다른 민족 앞에서 낮출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를 써서 '저희 나라'와 같이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나라나 다른 민족 앞에서는 '우리나라' 또는 '한국'이나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끼리도 '우리나라'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끼리 대화하는데 '저희 나라'라고 표현하면 상대방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 바른용어 2024. 9. 5.
  • 억지춘양 억지춘향 중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억지춘양'과 '억지춘향'이 있는데요, '억지춘양'과 '억지춘향'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억지춘양 억지춘향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억지춘향'이 바른 표현입니다.   ① 억지춘양 (X)'억지춘향'의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 ② 억지춘향 (O)'원치 않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함'을 뜻하는 말로 표준어입니다. (예) 억지춘향으로 맞선을 보았다.(예) 억지춘향으로 그녀를 도왔다.(예) 억지춘향으로 노래를 불렀다.(예) 억지춘향으로 문상을 다녀왔다.'억지춘향'의 원어는 '억지춘향이(--春香-)'입니다.   (예) 억지춘향이로 봉사활동을 했다.(예) 억지춘향이 노릇은 정말 힘들다.(예) 억지춘향이로 약속 장소에 나갔다.   '춘향전'에서 변학도가 .. 바른용어 2024. 8. 23.
  • 꼭지점 꼭짓점 맞춤법 꼭지점이 맞을까요? 꼭짓점이 맞을까요? 꼭지점 꼭짓점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짓점'이 바른 표현입니다. - 꼭지점 (X)- 꼭짓점 (O)   변, 면, 능선 따위가 만나는 지점을 뜻하는 말은 '꼭짓점'입니다. 따라서 '꼭지점'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한자어와 고유어가 합성된 말로 소리가 '꼭찌쩜/꼭찓쩜'으로 나므로 '꼭짓점'과 같이 사이시옷을 받쳐 적어야 합니다. (한글맞춤법 4장 4절 30항) 1. 순우리말 합성어 중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 때 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날 때귓밥, 꼭짓점, 나룻배, 맷돌, 선짓국, 아랫집, 조갯살, 찻집, 혓바늘, 햇볕 등 ② 뒷말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날 때아랫니, 잇몸, 깻묵, 냇물, 뒷머리, 윗니 등   ③ .. 바른용어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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