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고대 인류 진화과정 (인간의 진화과정)

해몽자 2023. 3. 21.

고대 인류의 진화과정은 200만년전부터 시작되었는데요,고대 인류 진화과정 (인간의 진화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고대 인류 진화과정 (인간의 진화과정)>

200만년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에렉투스 → 호모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순으로 진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류의 직계 조상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입니다. 

 

 

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200만년 전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직립 보행을 하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 했습니다.

 

 

② 호모에렉투스

세월이 흘러 50만년 전에 호모에렉투스가 출현했는데, 직립보행은 물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며 언어와 불을 사용할 줄 알았습니다.

 

③ 호모사피엔스

또 세월이 흘러 20만년전에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는데요, 장례를 치르고 시체를 매장하였습니다. 아마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네안데르탈인'으로도 불리는 호모사피엔스는 아쉽게도 멸종되었습니다. 현생의 인류와 가장 가까운 종으로 분류되며, 석기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불을 사용하였으며, 매장 풍습으로 '무스티에 문화'를 남겼습니다.

 

 

'무스티에 문화'란 중기 구석기시대의 문화로 불을 사용하고 골각기를 만들며 죽은 사람을 매장하던 풍습을 말합니다.

 

 

④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이 사라지고 3만~4만년 전에 드디어 현생 인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들은 동굴에서 거주하며 수렵과 채취생활을 하였으며, 동굴벽화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또 세월이 흘러서 오늘날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경쟁력 차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냥기술, 질병에 대한 저항성, 출산 능력 저하 등 다양한 요인들이 현생 인류보다 뒤처졌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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