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초기 주의사항 임신한 후에 태아의 성별은 언제쯤 확인이 가능할까요? 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초기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15주차가 되면 태아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임신 15주차가 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간혹 태아의 자세 때문에 태아의 성별을 감별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태아의 부모가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32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별을 임부나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해서는 아니된다’라고 의료법 제20조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의료법 제20조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일반상식 2024. 6. 30. 영감 뜻 상세 설명 우리가 잘 아는 영감의 뜻은 나이가 많은 남자를 대수롭지 않게 부르는 말이지만, '영감'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영감 뜻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감'은 아래와 같이 한자에 따라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사용됩니다. 1. 영감(令監)① 나이가 많은 남자를 대수롭지 않게 부르는 말. (예) 이웃 영감은 매일 공원에 가신다.(예) 저 영감은 성질이 꽤나 괴팍하다. ② 나이 든 부부 사이에서 아내가 남편을 정답게 부르는 말. (예) 영감, 이제 술은 조금만 드세요.(예) 영감, 오늘은 시내에 나가서 외식을 합시다. ③ 국회의원, 판사, 검사, 시장, 군수 등과 같이 지위가 높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 (예) 군수 영감께서 마을에 방문하신다.(예) 검사 영감께서는 회의에 .. 일반상식 2024. 6. 7. 맛있대 맛있데 차이 요약 설명 그 의미를 서로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맛있대'와 '맛있데'가 있는데요, '맛있대 맛있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맛있대 맛있데 차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맛있대'맛있대'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때 쓰는 말로, '맛있다고 해'와 같은 의미입니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데 그 식당 음식은 맛있대' / '그녀가 말하는데 새로 나온 빵이 맛있대' / '친구가 말하는데 그 중국집 음식은 전부 맛있대' 등과 같이 사용됩니다. ① 그가 말하는데 그 식당 음식은 맛있대 (맛있다고 해) → 남이 한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함. ② 그녀가 말하는데 새로 나온 빵이 맛있대 (맛있다고 해) → 남이 한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함. ③ 친구가 말하는데 그 중국집 음식은.. 일반상식 2024. 5. 22. 개의치 않다 뜻 자주 쓰는 말 중에 '개의치 않다'는 말이 있는데요, 개의치 않다는 어떤 뜻일까요? 개의치 않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일이나 남의 말 등을 마음에 두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① 개의(介意)어떤 일 따위를 마음에 두고 생각하거나 신경을 씀. ② 개의(介意)하다어떤 일 따위를 마음에 두고 생각하거나 신경을 쓰다. ③ 개의치 않다어떠한 일이나 남의 말 등을 마음에 두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예) 나는 지난 잘못을 개의치 않는다.(예) 그는 실수에 개의치 않는 편이다. (예) 나는 사소한 일을 개의치 않는다.(예) 실수에 대해 너무 개의치 않는 게 좋다. ① 걱정하다.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우다. ② 괘념하다.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아니하다. ③ 착념하다.무엇을.. 일반상식 2024. 5. 10. 때 떼 때와 떼 차이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때'와 '떼'가 있는데요, 때와 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때와 떼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때'는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식사 시간, 그리고 좋은 기회를 뜻하거나, 옷이나 몸 따위에 묻은 더러운 물질을 이르는 말입니다. '떼'는 목적이나 행동을 같이하는 무리나, 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을 이르는 말입니다. 1. 때 ①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예) 아무 때나 와도 괜찮다. (예) 내가 없을 때 그녀가 왔다. ② 끼니 또는 식사 시간. (예) 때를 거르면 건강에 해롭다. (예) 때가 되면 식사를 해야 한다. ③ 좋은 기회나 알맞은 시기. (예) 지금은 좋은 때가 아니다. (예)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 ④ 일정한 일이나 현상이 일어나는.. 일반상식 2024. 3. 31. 이름 도 한자 한자 이름 도 알아보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대부분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름에 쓰는 한자 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름 도 한자, 한자 이름 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道 길 도, 말할 도 길/ 말하다 / 다니다 / 가다 / 따르다. 2. 度 법도 도 법도 / 헤어리다 / 제도 / 정도. 3. 導 이끌 도, 인도할 도 이끌다 / 통하다 / 간하다 / 행하다 / 길잡이. 4. 到 이를 도 이르다 / 빈틈없이 찬찬하다 / 닿음. 5. 燾 비출 도, 비칠 도 비추다 / 덮다 / 온통 덮어 비춤. 6. 搯 꺼낼 도 꺼내다 / 치다 / 뽑다 / 펴냄 / 두드림. 7. 途 길 도 길 / 도로. 8. 覩 볼 도 보다. 9. 㴞 물 넘칠 도 물이 넘치다. 10. 馟 향기로울 도 향기롭다. 11. 跿 뛸 도 뛰다. 이상으.. 일반상식 2024. 3. 23. 이름 경 한자 이름한자 경 알아볼까요 이름에 쓰는 경 한자에는 어떤 한자들이 있을까요? 이름 경 한자, 이름한자 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京 서울 경 서울 / 언덕 / 크고 높다. 2. 景 볕 경 볕 / 빛 / 햇살 / 햇볕. 3. 耕 갈 경 갈다 / 농사에 힘쓰다 / 농사 짓다 / 부지런히 힘쓰다 / 농사 이외 일로 생계를 꾸리다. 4. 卿 벼슬 경 벼슬 / 귀족. 5. 耿 빛날 경 빛나다 / 환하다 / 맑다 / 빛 / 한결같다. 6. 敬 공경 경 공경 / 훈계하다 / 정중하다 / 삼가다/ 예. 7. 勁 굳셀 경 굳세다 / 힘 / 강건하다 / 날카롭다 / 단단함. 8. 熲 빛날 경 빛나다 / 빛 / 경침 / 반짝반짝 빛남 / 불빛. 9. 涇 곧을 경 곧다 / 통하다 / 곧게 뻗음 / 통해 흐름. 10. 璟 옥빛 경 옥빛 / 옥에 광.. 일반상식 2024. 3. 21.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