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초기 주의사항

해몽자 2024. 6. 30.

임신한 후에 태아의 성별은 언제쯤 확인이 가능할까요? 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초기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 성별구분시기 (아기 성별 주수)>

임신 15주차가 되면 태아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임신 15주차가 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가 아들인지 딸인지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간혹 태아의 자세 때문에 태아의 성별을 감별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태아의 부모가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32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별을 임부나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해서는 아니된다’라고 의료법 제20조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의료법 제20조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별을 임부,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하여서는 아니된다.

 

 

의료법 제20조는 태아의 성별로 인해 낙태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따라서 임신 32주가 되기 전에는 성별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신 15주차가 되면 태아는 크기가 10.1cm, 몸무게가 70g이 됩니다. 태아의 모습은 몸과 머리의 비율이 성인과 비슷해져 정상인과 흡사하게 보이는데요, 온몸이 '라누고'라고 불리는 미세한 솜털로 덮여 있습니다.

 

<임신초기 주의사항>

① 엑스레이 촬영 금지

임신 초기에는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엑스레이는 방사선을 방출하므로 임신 초기에는 촬영을 피해야 합니다.

 

② 사람 많은 장소 피하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사람이 많은 장소는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③ 약 복용시 의사와 상담하기

몇몇 의약품들은 태아의 기형을 유발시키는 성분이 있으므로 약 복용시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④ 체중감소 주의

입덧으로 인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면서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는데요, 체중이 2kg 이상 감소하면 탈수 현상과 전해질 불균형 현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체중이 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⑤ 음주 및 흡연 금지

임신부라면 음주와 흡연을 금지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태아의 기형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담배는 태아의 유산이나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⑥ 사우나 금지

사우나를 하면 태아의 체온이 높아지면 태아가 기형이 될 수기 있 때문에 사우나를 금지해야 합니다. (임신후 12주간은 사우나를 금지해야 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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