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춘양 억지춘향 중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억지춘양'과 '억지춘향'이 있는데요, '억지춘양'과 '억지춘향'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억지춘양 억지춘향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억지춘향'이 바른 표현입니다. ① 억지춘양 (X)'억지춘향'의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 ② 억지춘향 (O)'원치 않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함'을 뜻하는 말로 표준어입니다. (예) 억지춘향으로 맞선을 보았다.(예) 억지춘향으로 그녀를 도왔다.(예) 억지춘향으로 노래를 불렀다.(예) 억지춘향으로 문상을 다녀왔다.'억지춘향'의 원어는 '억지춘향이(--春香-)'입니다. (예) 억지춘향이로 봉사활동을 했다.(예) 억지춘향이 노릇은 정말 힘들다.(예) 억지춘향이로 약속 장소에 나갔다. '춘향전'에서 변학도가 .. 바른용어 2024.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