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낙 승락 승낙하다 승락하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승낙'과 '승락'이 있는데요, 승낙 승락, 승낙하다 승락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승낙 승락, 승낙하다 승락하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승낙'과 '승낙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승낙 (O)- 승락 (X) - 승낙하다 (O)- 승락하다 (X) '청하는 바를 들어줌, 청하는 바를 들어주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승낙'과 '승낙하다'입니다. 따라서 '승락'과 '승락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그녀는 남자의 청혼을 어렵게 승낙했다. (O)(예) 그녀는 남자의 청혼을 어렵게 승락했다. (X) (예) 부모님은 내가 유학가는 걸 승낙하셨다. (O)(예) 부모님은 내가 유학가는 걸 승락하셨다. (X) '국립국어원'은 한글맞춤법.. 바른용어 2024.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