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에 땅이 굳는다 뜻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 사자성어

'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어떤 뜻일까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 뜻,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 사자성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 뜻>

비에 젖은 흙이 마르면서 굳어지듯이 어떤 시련을 겪은 뒤에야 더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 사자성어>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우후지실(雨後地實)입니다. 

 

 

※ 우후지실(雨後地實)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 (어떤 시련을 겪은 뒤에야 더 강해진다는 뜻)

 

우후지실(雨後地實)의 개별한자의 뜻은 (雨 : 비 우) (後 : 뒤 후) (地 : 땅 지) (實 : 열매 실)입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 비슷한 속담>

①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는 즐거운 일이 있게 된다는 뜻. 

 

 

②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모름지기 어렵고 괴로운 일을 겪고 나서야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

 

③ 어려서 고생하면 부귀다남한다.

힘든 고비를 참고 견뎌내면 성공할 수 있다는 뜻.

<우후지실 유사 사자성어> 

 

 

'우후지실'과 의미가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고진감래(苦盡甘來)'가 있습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오듯이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